'덕구온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울진군 덕구온천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급감했던 관광객이 예년 수준을 회복해 감에 따라,전통온천관광지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던 울진 온천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천시설은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집합금지 등의 조치에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관광객 수가 주춤하였으나,코로나19감염자 감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크게 완화됨에 따라 오히려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는 최적의 여행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울진군은 덕구온천과 백암온천으로 대표되는 온천...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 스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가족 힐링 스파체험’ 프로그램은 대상 아동과 가족들에게 스파와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7일, 호텔 덕구온천과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사전에 드림스타트팀에서 배부한 스파월드 이용권을 관내 협약업체인 ‘덕구온천 스파월드’에 제시 후...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난 15일 덕구온천 호텔에 임시거주 중인 이재민들이 군에서 지원하는 주거시설 등으로 이주했다. 그동안 덕구온천호텔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은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4일까지 남아있던 이재민들은 군에서 마련한 임시조립주택 및 LH에서 지원 하는 전세임대 주택 등에 입주했다. 한편, 군은 마을회관 등에 임시거주 중인 이재민들도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된 주거시설로 입주할 수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산불 피해로 집을 잃고 한 달 넘게 생활 중인 이재민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세심한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부터 임시조립주택 입주가 시작되어 8일 현재 27세대가 생활 중이며, 60동 이상 추가 설치되어 입주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울진군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 지원과 더불어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임시조립주택에 생활 중이거나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을 수시로 방문...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면 두천리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7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산림영향구역이 17,873ha에 이른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성한 울진군 특별재난복구 대응 본부에서 피해조사를 진행하여 9일 현재, 328동의 주택 피해를 비롯 시설물 636동 및 축사 10동, 비닐하우스 38동, 저온저장고 11동 등 농축산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북면 두천리에서 발화되어 5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산림 17,157ha, 시설물 400여 개소가 피해를 입었고, 17개소에 300여 명의 주민이 대피해 있는 상황이다. 군은 산불 진화 지원에도 힘쓰는 한편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
[파이널24]서천군은 종천면 종천리 일원에 3000억원 규모의 대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민간 투자를 유치해, 이달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서천군, 새서울그룹 3개 기관이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년까지 부지 약 380만㎡(약 115만평)에 숙박시설(호텔, 콘도, 온천), 체육시설(골프장, 수영장), 상가시설을 갖춘 가족 레저형 종합 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서천군은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및 지역...
[파이널24]울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22일 울진시장을 시작으로 울진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에서 10월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참여자 공모를 거쳐 선정된 8팀(울진힐링예술단, 장녹수예술단, 어울림밴드, 굿타임, 문화네트워크 이음, 한국색소폰협회 울진지부, 한국구악협회 울진지부, 경북실용음악악기협회)이 ▲ 통기타·색소폰 연주 ▲ 각설이 공연 ▲ 음악연주와 노래 ▲ 드럼연주 ▲ 국악 공연 ▲ 오카리나, 피아노 공연 ▲ 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울진의 주요관광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 31일 후포 스카이워크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4팀(국악협회, 굿타임스, 이음, 어울림)이 약 70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문화향유와 우리군의 관광명소 알리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지난달 5월 참가자 공모를 통해 공연...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국내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안전대책 상황실을 확대 편성 운영하여 방역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감염 예방 행동 수칙 및 예방법 홍보,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및 공중화장실 등에 집중 방역(소독)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현재 울진군 코로나19 발생 사례는 없으나 대구·경북지역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이용시설(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등...